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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6

더 플렛폼-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주는 수직감옥 더 플렛폼은 그동안 명성이 꽤 자자했음에도 근 몇 달이 지나서야 보게된 영화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고어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주변에서 추천을 해줬음에도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는데, 제가 비위가 약함에도 생각보다 수위가 높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재미위주의 고어물은 좋아하지 않는데 더 플렛폼은 사회적 메시지를 충분히 담고 있고 해석해볼 여지도 많다보니 자극적인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른 작품이더군요 여러면에서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시놉시스 0 … 33 … 101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 2021. 2. 24.
영화 소울, 지금 여기가 너의 바다야 안녕하세요 히로입니다. 이번에 픽사에서 "소울"을 개봉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픽사의 애니매이션을 굉장히 좋아해서 대부분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특히나 이번 작품은 굉장히 기대하던 작품인데요 왜냐하면 제가 정말 감동깊게 보았던 "코코"와 "인사이드아웃" 의 제작진이기 때문입니다. 픽사만의 따뜻함을 잘 표현해내는것도 있지만 이전까지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다뤘던 작품이 없었기에 인사이드 이후의 5년만의 출현진들의 소식이 꽤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는 태어나기 전의 세계를 다룬 영화 소울의 감상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줄거리" 뉴욕에서 음악선생으로 일하는 조는 인생의 모든것을 걸만큼 재즈를 사랑한다 어느날 우연히 재즈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2021. 1. 26.